보은 법주사 자정국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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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보은 법주사 자정국존비(報恩 法住寺 慈淨國尊碑)는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법주사에 있는 자정국존 미수(慈淨國尊 彌授, 1240년(고종 27년)~1327년(충숙왕 14년))의 비석입니다. 1980년 12월 19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7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자정국존은 고려 후기의 승려로, 국령사, 장의사, 법주사 등 여러 사찰의 주지를 지냈으며, 도승통(都僧統)을 역임했습니다. 호는 보명(普明)입니다.
자정국존비는 고려 충혜왕 복위 3년(1342년)에 건립되었습니다. 왕명을 받은 이숙기(李叔琪)가 비문을 짓고, 전원발(全元發)이 글씨를 썼습니다. 비문에는 자정국존의 생애와 업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비는 길쭉한 직사각형 모양으로, 자연 암반을 파내어 비몸을 세운 특이한 형태입니다. 비신(碑身) 둘레에는 당초문(唐草紋)이 장식되어 있으며, 비문은 앞면에 새겨져 있는데, 아랫부분이 일부 파손되어 있습니다. 비신의 높이는 214cm, 너비는 107cm, 두께는 24cm입니다.
법주사라는 명칭이 기록된 가장 오래된 자료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 보은 법주사 자정국존비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보은 법주사 자정국존비 |
| 로마자 표기 | Boeun Beopjusa Jajeonggukjonbi |
| 문화재 정보 | 국가: 대한민국 충청북도 |
| 유형 | 유형문화재 |
| 지정 번호 | 79 |
| 지정일 | 1980년 12월 19일 |
| 주소 |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209번지 |
| 시대 | 알 수 없음 |
| 소유 | 알 수 없음 |
| 참고 | 알 수 없음 |
| 면적 | 알 수 없음 |
| 수량 | 1기 |
| 전승지 | 알 수 없음 |
| 전승자 | 알 수 없음 |
| 설명 | 알 수 없음 |
| 좌표 | 36°32′29″N 127°49′54″E |
| 웹사이트 | 알 수 없음 |
| 문화재청 ID | 21,0079000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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